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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거 "프라하의 연인"이라는 드라마를 재밌게봐서


사실 프라하라는 도시에 굉장히 로망이 있습니다.


이도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있으며


마치 동화속 같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1. 카를교에서 산책을 해보세요




이 교량은 로마제국의 어떤 황제가 지었다고 전해집니다.


아마 그 황제 이름이 카를4세 여서 이름을 카를교라고 부르지 않나 싶네요


프라하를 다녀간 많은 사람들이


이 다리를 꼭 한번 건너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아주 유명한 다리이기때문에


세계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붐빌텐데.


이른 아침이나 저녁시간에 방문한다면 한산하기도 하고


진정한 카를교의 멋을 감상할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리를 건너시는 중간에 



이러한 동상을 만나보실수 있는데


동상의 주인공은 네포무크 요한 이라는 성직자였다고 합니다.


국민들로부터 많이 존경받았던 사람이라고 하는데


로마의 왕이었던 바츨라프4세와 대립하던중


카를교 위에서 처형당하였고


그의 머리가 떨어진 곳에 


동상이 세워졌다고 합니다.,



2. 프라하성 가보기




이성은 프라하를 대표한다기보다는 체코를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성문 앞에서 근위병들이 교대하는 모습도


유트브에 영상이 올라와있을만큼


유명한것이죠


성이 생각보다 많이 크다고 합니다.


길이가 570m인데


세계에서 가장큰 고대성 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또 프라하성 근처에


로얄가든과 성 비투스 대성당도 있으니


관광을 시작하기에 아주 좋다 생각됩니다.


프라하성의 정원이라든가 성의 일부분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나


제대로 보시기위해서는 입장권을 구매 하셔야 합니다.









3.구 시가지를 꼭 둘러보세요


프라하의 매력이 무엇이냐 하면


역시 그것은 오래된것에서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오래된것들이 보존되어 있는것 그것이 이 도시의 매력 아닐까요?


파라하의 구시가지를 산책하시며 꼭 보셔야 할것은


천문시계입니다.


이게....뭐....그 시간마다 무슨 역사적인 성인들 조각도 나오고


해골도 나오고 한다네요




아무래도 역사적으로 의미있는것들은


그냥 가서 보면 사실 외국인 입장에서는 뭐가 예술인건지 뭐가 귀중한건지


모를수 있잖아요 그래서 프라하를 관광할때는 가이드가 있는것도 참 괜찮다고 합니다.


뭐...그것은 가시는분 선택사항이니 패스~



4. 유대인 빈민가 지역에 가보세요


제 생각에 이도시의 매력은 오래됨에서 나오는것이라 말씀드렸다싶이.


프라하에서 오래된것들을 정말 오래된것들을 보기 좋은곳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회당 이 있는곳이라고 하네요


(저는 사실 회당이라는것이 무엇인지 몰랐으나 검색을 해보니 회당이라는것이 과거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쫓겨나 세계 각지로 흩어졌을때 예배를 보던곳이라고 하네요)


뭐 그것뿐만 아니라 아주 오래전 유대인들이 무덤으로 쓰던곳도 있고


카프카 하우스라든가 다른 명소들도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5. 맥주를 꼭 마셔보세요


체코 사람들도 맥주를 아주 좋아하고


또 맥주의 퀄리티 자체도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합니다.


또 조그만 양조장들이 많이 있고


그래서 참 다양한 맛의 맥주들이 많다고 합니다.






글을 쓰다가 너무 힘들어서 1편 2편으로 나눴습니다 ^^;;;ㅎㅎ


2편 링크 걸어놓을테니 2편도 읽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2018/09/16 - [여행꿀팁모아/-유럽] - 체코)프라하를 알차게 여행하는 팁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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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에는 아무래도 성수기와 비수기가 존재합니다.


아무래도 성수기에 가면


볼거리도 많고 즐길거리도 많겠지만


비수기도 나름의 매력이 있다 생각합니다.


여행경비도 좀더 저렴해지고~


관광지에 너무 사람이 많아 제대로 구경하지 못하는 일도 생기지 않겠죠


아무튼 여행이라는것은 본인이 시간될때 떠나는것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베트남 성수기는


보통 1~3월달 이라고 합니다.


날씨도 너무 덥거나 춥지 않고 한국인이 갔을때 딱 적당한 정도라고 하네요



반대로 보통 날씨가 안좋을 때는


6~9월 입니다.


제대로 더위 라는것을 맛볼수 있다고 합니다.




베트남에서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철도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남행 하는 노선을 따라 간략하게 도시마다 특징을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제 생각에는 기차를 따라 도시마다 쭈욱 돌아보고 오시는것도 참 좋은 베트남 여행법 같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첫번째 도시는 하노이 입니다.


베트남 최대 도시인 호찌민 시 보다고 저에게는 더 익숙하게 들었던


베트남 하면 떠오르는 도시입니다.



위치는 베트남에서 상당히 북쪽에 있는 도시입니다.



tv에서 나오는 엄청난 오토바이들의 물결


은 쉽게 볼수있다고 합니다..


또 베트남에서는 매일 교통사고로 사망자가 30명쯤 된다고 하네요


오토바이를 대여할수도 있긴하지만


글쎄요 한국사람이 그 교통지옥속에서 오토바이 운전을 한다는게 쉽게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또 하노이 사람들은 관광객에 아주익숙하여 


쉽게 말하면 눈팅이 맞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일단 가격협상을 다 해놓고 ...음식을 먹어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두번째 말씀 드릴곳은  후에 입니다.


이곳은  그러니까....한국으로 치면 경주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적지로써 볼게 상당히 많다고 하네요


이 도시에 위치한 후에성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거....뭐시기에도 등재될만큼 가치가 있다고도 하구요



위치는 한 중간쯤???


중간보다 살짝위??


정도 되는 곳입니다..




다음은 호이안 이라고 하는 도시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알아보면서 제일 관심이 많이가는 도시이기도 하네요


제가 이곳에 관심이 가는이유는


이 도시가 과거에 "바다의 실크로드"라고 불리며


뭐 서양인 동양인 일본인도 있었고 중국인도 있고


여러인종들이 모이면서 좀 문화가 섞이며 특색이 있다고 하는데



일본애들이 지어놓고간 건축물들도 볼수있고


또 ...여기가 한때 잊혀진 항구처럼 되어서


아무도 관심을 안가지는 바람에


전쟁때도 특별히 부서진 건축물들이 많지않고


보존상태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다음은 무이네 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다른것보다


해변이 참 유명하다고 합니다.


흰 모래언덕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보는것도 아주 좋고~


또 위에 보시면 사막사진이 있죠


해변가 옆에 사막도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볼수있으며



붉은 모래언덕이 아기자기한 그렌드 케넌을 생각나게 합니다.



덩그러니 해변만 있을거 같은 사진들을 올려놨습니다만.


사실상 가보시면 휴양시설도 상당히 많아서 


음....한국으로 치면 부산???





위치는 남쪽 이네요





다음은 나짱 이라는 곳입니다.


사실 이곳도 무이네와 같이 


휴양 지역이고


뭐 아름다운건 당연지사구요


나짱을 소개하는이유는 이곳은 1년 대부분 날씨가 좋다고 합니다.


또 놀라운점은 모새사장이 7km나 되서 


장관이라고 하네요





베트남에 가봤다면 최대 도시인 호찌민시 도 꼭 한번 가봐야겠죠


베트남 최고의 맥주라는 사이공맥주도 1달러에 저렴하게 먹을수있고


물론 한국에서도 뭐 쌀국수집 같은데 가시면 먹어보실수도 있겠지만


또 현지에서 저렴하게 먹으면 기분도 좋잖아요



100년이나된 우체국도 있다고합니다.


또 호찌민시가 유명한 관광명소가 다 모여있는편이라


사실상 필수 방문코스를 돌기도 쉽다고하네요


이상 베트남 남행열차 노선을 따라 괜찮다고 생각되는 정보를 모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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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에서의 삼시세끼  (0)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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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에서의 삼시 세끼를 소개하려 합니다.

현지인들의 식사를 보시면 좀더 나고야라는 곳을 이해하시기 좋을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

일본에서의 아침식사는 보통 낫토나 뭐...

수프를 상상하실수 있겠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것을 검색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나고야 사람들은 특히 아침식사에 많은 의미를 둔다고 합니다.

보통은 위에 사진처럼 


커피와 토스트 샌드위치 등을 많이 먹는다고 하네요


나고야 현지에서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은


아침부터 간단히 커피와 샌드위치를 하기위한 줄도 아주 길다고 합니다.




메이테츠 백화점이라는 곳이 있는데

보통 회사원들이 아침/점심/저녁을 해결하는 장소라고 합니다.


그만큼 맛집도 백화점 내에 많이 있다고 하네요

사진은


"Yuzeng Udon Noodles의 원조 조상"


이라고 할수있는


"Yamamotoya-style 삶은 우동"


이라고 합니다.


현지인들이 자주 즐겨먹는 요리라고 하네요



국수에 콩기름을 넣은채로 끓이는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


가계마다 만드는 비법이 다 다르다고 하네요





일본 사람들도 역시 커피는 상당히 좋아하나 봅니다.


한국처럼 거리에 커피숍이 정말 많다고 하고


그중 유명한곳은


Komeda 's Cafe


라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꼭 먹어봐야'할 디저트는

'얼음과 불"

이라는 이름을 가진


빵??? 입니다.


덴마크식 빵에 아이스크림을 얹어놓은것이라고 하는데



달콤하고 부드러워 맛이 상당히 좋다고 하네요


왠만해서는 매진되는 일이 많아서


매장에 방문했다고 해서 꼭 먹어볼수있는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오징어 밥은 나고야를 대표하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그릴로 구운 오징어를 특별한 나무통에 담아


나오는데


오징어의 육수가 밥알 전체를 감싸고 있어


밥에서도 오징어의 향을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은 작은 그릇에


오징어를 그릇에 3/1 밥을 3/2로 해서


먹는다고 하는데요




기호에 따라 다진파를 올리거나

생강이나 겨자


해초등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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