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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서 많은걸 배운다.

 

난 해외를 티비로 배웠다.

 

딱히 나가볼 기회도 나가볼만한 여유자금도 없어서이다.

 

어렸을적부터 "요리보고 세계보고"

 

"걸어서 세계속으로" 등등 많은 프로가 나에게 외국이란 어떤곳인가를 알려준다.

 

 

또 연애도 티비로 배웠다.

 

잘생긴 주인공이 강렬한 눈빛하나 보내고

 

짧은 대사하나 날려주면 연애가 시작되던데....

 

 

21살쯤 차여보고나서 티비도 거짓말을 하는구나를 알았다.

 

 

돈버는 법도 티비로 배웠다.

 

vj특공대를 꼭 챙겨보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오랜시간 꾸준히 보고있다.

 

 

거기에서는 누가 어떤걸해서 대박이 났고

 

돈을 잘벌었다는 이야기가 거의 매주 나온다.

 

 

그래서 어렸을적 나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다.

 

돈버는거 참 쉬워보였고 재밌어 보여서 이었는데....

 

그랬는데...

 

티비는 오늘도 나에게 많은것을 알려준다.

 

그게 거짓이던 진실이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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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스펙터를 보신분 있나요


영화 초반 도입부에 


사람이 우글우글 하고 할로윈 코스프레 마냥


귀신옷을 입은 사람들이 시끌시끌합니다.



제가 사진으로 올린 장면들인데요


제가 글을 쓰고 있는 9월의 시점에서 두달후면 축제가 시작하기 때문에


혹여나 멕시코 여행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글을 써봅니다.


뭐 영화에서도 충분히 잘 표현되었지만


이축제는 멕시코에서 가장 큰 축제입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꼭 구경할 필요가 있다 생각이 되요


축제 기간은 10월 31일 부터 ~ 11월 2일 까지 3일간 인데요


이 3일간 멕시코 전역이 시끄럽다고 해도 되겠네요


세계에서 가장 괴기스럽고 유쾌한 축제를 소개하겠습니다.





죽음이 날이 되면 도로는 음식을 파는 사람들로 가득차고


폐쇄되는 도로가 많다고 합니다.


죽은자들의 날 축제에는 이런 의미가 있는데요


"먼저 떠나간 이들의 명복을 비는 행사" 인거죠


그래서 축제 기간동안 평상시에는 그렇게 까지 보기 쉽지 않은 음식들도 많이 있다고합니다.


저희도 제사지낼때 아니면 잘 안먹는 음식들도 있잖아요


그런거 비슷한거 같습니다.


설탕을 졸여 만든 뼈다귀 모양 과자도 있고




타말레스라고 


옥수수 껍질안에 뭐 닭고기랑 해서 쪄먹는 음식도 있다고 한다.




뭐 치즈도 들어있고


닭고기도 들어있고


붉은 것도 있어보이는게 매울것 같지만


사실 한국사람 입맛에 싱겁다고 하는글을 봤습니다.





죽은자들의 빵을 먹는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죽은자들의 빵 이름처럼 평상시 먹는것보다도 아마 행사 축제 기간동안에만 먹는 빵인거 같습니다.


위에 하얗게 뿌려져 있는게 설탕이고


크기는 뭐 생일 케이크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멕시코 시티 주변으로도 많은 위성도시들이 있는데


축제는 곳곳에서 진행되기때문에


여러곳을 방문해 보실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 한군대로 사람들이 몰리는것을 우려한 멕시코의 경찰들이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여러곳으로 길안내를 할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이는장소는


이달고 광장 이라고 하는데요


후기를 읽어보면 여기도착하면 정말 아이돌 콘서트장 뺨시체 사람이 득실득실 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달고 광장 쪽으로 한번 가보셔야 할이유는 


이곳에 도착하면 죽음의 제단??? 


이라고 서커스 텐트 마냥 하나 꾸며 놓은것이 있습니다.




좀더 죽읜자들의 날 축제에 대해 알기위해서는


멕시코인들의 조상들 


음....그러니까


마야 문명이라든가


아즈텍문명이라든가.


어쨌든 이들의 뿌리가 되는 문명들의 죽음에 관한 견해에 대해 이해를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멕시코 땅의 고대문명들은 죽음을 끝으로 보지 않고


끝이자 새로운 시작 으로 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죽음을 긍정적으로 보는 문화가 생겨났고


멕시코 인들에게 해골문양이나 뭐 그런것들은 흉측한것이 아니라고 하네요


그래서 이 축제에는 어딜보든 해골을 볼수가 있다고 합니다..


왜냐면요


당신이 보기 싫더라도


여기 저기에서 사람들이 해골을 얼굴에 그리고 다닐꺼거든요



하지만 꼭 해골모양으로 꾸며 다녀야 하는것은


아니고 할로윈 코스프레 처럼


다양하게 죽음을 상징 하는 코스프레를 하고 다니시면 됩니다.


멕시코에서 가장 성대한 축제에 대하여 적어보았습니다.


축제 기간은 10월 31일부터 11월2일까지이니


혹여나 멕시코 관광을 계획중이라면 

'

이 축제에 방문해보시는것도 괜찮다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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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편 2편 나눌 생각은 없었는데


쓰다보니 너무 길어지고


힘들어져서 이렇게 나눠 쓰게 됐네요 ^^;



프라하 여행에 도움이 되는 팁들 계속해서 적어보겠습니다.



6.블타바 강에서 크루즈를 한번 타보세요~


크루즈 위에서 식사도 한번해보시고


또 다른 각도로 도시를 바라보세요~


크루즈 위에서 라이브 음악도 감상하실수 있구요


뭐 저렴한것은 1시간 코스도 있고


좀더 비용을 지불한다면 오랜시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7. 자전거도 대여가 가능합니다. 자전거 투어를 해보세요


도시안은 사실 관광객으로 붐비기때문에


도시내부를 자전거 투어를 추천하는것은 아닙니다.


볼타바 강을 따라서


카를슈테인 성까지 가는 자전거 코스가 있다고 하는데요


시골쪽도 거쳐가야 하는 코스이고


잠깐 도시를 벗어나 또다른 기쁨을 느낄수 있다 생각이 됩니다.


제가 말씀드린 프라하에서 카를슈테인 성까지 가는 자전거 코스는 


1.6km 입니다.


너무 신나게 노시다가 지쳐서 자전거로 못돌아오시겠다면


기차를 통해서 따로 돌아오실수 있을거에요




8. 프라하 도시 전체를 감상할수 있는 구 시청에 올라가 보세요


사진에서 느껴지실지는 모르겠으나


사실 계단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엘레베이터도 따로 있다하니 엘레베이터를 이용하시는법도 있구요


개장시간보다 살짝 일찍가셔야 좋다고 생각됩니다.


왠만한 시간대에는 구 시청에 오를려는 관광객들 대기열이 많다고 하네요




프라하는 기후가 우리나라와 상당히 비슷하다고 해요


봄여름가을겨울도 있고~


프라하의 성수기는 5월~9월이라고 하구요~


10월부터 ~ 4월까지는 비수기라고 하네요


다른글에도 비슷한 말을 한적이 있는데


사실 성수기에 가면 날씨도 쾌적하고 ~ 관광하기 좋은 환경인건 맞으나


또 그만큼 여기저기에서 온 사람에게 치이기 쉽상이기 때문에


성수기 비수기가 따로 있나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오래됨에는 항상 멋이 있습니다.


세월의 멋이라는게 그런건가 봅니다.


오래됨이 잘 보존되고


또 유럽 주요 관광도시에서 기차로 편하게 프라하까지 오실수 있기때문에


유럽쪽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프라하는 꼭 방문해볼만한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프라하라는 한도시를 최대한 즐길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혹시나 1편을 안보시고 2편먼저 보신분들은 1편도 한번봐주세요






2018/09/15 - [여행꿀팁모아/-유럽] - 체코) 프라하를 알차게 여행하는 팁 1편





이글을 쓰는 시점이 9월달이니


이 시점에서 여행을 준비하시는분이 계시다면


위에도 말씀드렸다 싶이 우리나라와 기후가 비슷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낮에는 따듯하고 밤에는 쌀쌀하다고 하니


가벼운 점퍼 하나쯤은 준비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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