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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에 군대를 전역하고

 

학교로 돌아왔을 때 

 

첫 수업을 잊지 못합니다

 

분명 내가 배웠던 거는 같은데

 

다 잊어버려서 수업을 못 따라가겠더라고요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군대 가기 전 6개월 정도 

 

뭐 군대 가야 한다는 명목으로 휴학하고 놀던 시기가 있었고요

 

그거 + 로 군대 시절 + 복학하기까지 또 몇 달 

 

하니까 다 잊어버린 거죠

 

그래서 복학 초반에 따라가느라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요즘같이 고 스펙을 요구하는 세상에서 

 

내가 군인 신분이라고 책을 놓을수 없는 세상이라 생각합니다

 

뭐 이런 부분을 나라에서도 공감했는지

 

군 자기개발비용 이라고 만들어서 군인분들에게 필요한 분야를 자기개발 할수있게

 

만든제도가 있더라구요

 

군 자기개발비용 제도가 단순히 공부에 관한 부분만 있는건아니구요

 

뭐 운동쪽이라던가 다른분야도 지원하니까

 

 

근데 제가 자세히 보니까

 

군 자기개발비용 제도는 뭐 사실 공부하라고 만든거 같아요

 

다른분야는 좀 신청조건을 까다롭게 해놔서

 

만약에 군 자기개발비용을 운동이나 기타 취미등등으로 이용하시려면

 

네이버에서 "나라사랑" 검색한뒤에

 

오른쪽 상단의 자기개발 클릭하여

 

상세조건이나 신청하실수있어요

 

뭐 간략하게 조건 정리하자면

 

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지급이 되는거고

 

자기부담금 20%있고

 

간단하게 12만원 지른다치면 뭐 10만원 지원받고 2만원내고 그런거죠

 

10만원치 지르면 8만원 지원받고 2만원 내가 내고

 

 

국군장병 여러분 

 

힘든시간 보내고 있으시겠지만

 

조금만 버티시면 전역이니 힘내시고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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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으러 들어오셨다면

 

이제 전역을 준비하시거나

 

아니면 이미 하셨거나 하시겠네요 ㅎㅎㅎ

 

정말 축하드립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적금 만기해지라면

 

금리 5%로 계산하였을때

 

훈련소에서 개설하셨다 하시면

 

370만원 받을수있습니다

 

물론 뭐 더 늦게 이등병때나 

 

병장달고서 개설하시는분도 있으실테니

 

그런분들은 연금리를 좀더 낮게 잡으셔야 합니다

 

 

 

 

이게 기간마다 금리가 다르게 계산이 되서요

 

뭐 금리야 어쨌거나

 

전역을 준비하실때 쯤

 

은행으로부터 전화가 미리와서

 

안내를 해주지만

 

안왔다고 해서 당황하실필요 없습니다

 

 

 

군적금 만기해지 준비물

 

적금통장 + 주민등록증

 

준비하셔서 개설한 은행지점을 찾아가시고

 

은행원이 일뤄주는데로 행동하시면 됩니다

 

본인이 원하는 계좌로 입금받을수도 있고

 

일부는 현금 일부는 계좌로 넣을수도 있습니다

 

 

정말 전역 축하드립니다

 

군대에서 나가면 뭐해야지 뭐해야지

 

많이 생각하고 나오셨을텐데

 

생각하셨던거 모두 이루실껍니다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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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한소녀가 있습니다

영화에서의 이름은 "자허"

이소녀는 인생의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소녀의 엄마는 어느한 소년에게 살해당했고

학교에서는 아빠의 직업인 소고기 배달을

놀림당하며

고기냄새가 난다며 왕따를 당합니다

하지만 이소녀는

왕따를 당하고 있다고해서 위축되고

움츠려 있지는 않습니다

수영수업에서 냄새난다며 놀림을 받자

빨간 물감을 가지고와

수영장에 뿌릴만큼 당차지요

영화 그여름 가장 차가웠던

감상후기 적어보겠습니다



소녀는 아빠와도 거리가 있습니다

아빠는 소녀를 잘키우려 노력하지만

학교에서 아빠의 직업우로 놀림당하는 소녀 입장에서는

아빠와 거리를 두고싶습니다.




.....


어느날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놀이공원을 갔다가

놀이공원 화장실에서

어느한 소년을 보게됩니다


소녀는 소년이 누구인가를 기억해내고

필사적으로 찾지만 놓치게 됩니다

그 소년은 몇년전 소녀의 엄마를 살해한 범인입니다


......

또 시간이 흘러

어느날 아빠차가 고장나

우연히 들리게된 카센터에서

소녀는 다시한번 소년을 보게됩니다

엄마를 죽인 소년의 재판장에 가본적이 있었기에

소녀는 소년을 확실하게 기억합니다

엄마를 죽인 살인자



엄마를 죽인 살인자가 3년만에 사회로 나온것이

무척이나 싫습니다

사건을 담당했던 변호사를 찾아가

따져보기도 하고

다시 고소를 진행해 법의 심판을 좀더 제대로 받길 원합니다.



. ..........

소녀는 소년을 미행합니다

그러던중

게임방에서

소년으로부터 같이 게임을 하자는 제안을 받고

이일을 계기로

소녀는 소년의 무리들과 어울릴수 있게됩니다

조금더 소넌을 가까이에서 관찰할수 있게된 소녀는

소년과 그리고 소년의 친구들과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소년원은 어땠냐는 질문에




소년은 "별거 아니었다 학교와 비슷하다"

라고 말을하고

소년에대한 소녀의 분노는 더욱더 커졌습니다

여기까지가 그여름 가장 차가웠던 영화의

초반부입니다

뒷내용이 궁굼하신분들은

네이버에 "그여름 가장 차가웠던"

검색하시면 볼수있습니다

더이상은 스포라 생각되어

초반부까지만 적고 제 감상평을 남겨봅니다


영화를 다본 입장에서는

이영화의 스토리는 아주 간결합니다

하지만 여주인공의

심리가 변해가는 부분이 영화를 재밌게 이끌어나갑니다
뭐 그부분이 매력점이라 말할수 있겠네요

그부분에 집중해서 보시면 괜찮은 영화이고

스토리만으로 보면 심심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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